18개의 포스트

보쿠아카 [ 닮은 꼴 ]

여러분 안녕 오늘도 보러 와줘서 정말 고마워요. 오늘은 엄청나게 짧지만 시 열심히 썼으니까 눈감아 주세요 하하♡ 이번에도 즐겁게 봐 주시기! 항상 보러 와 주시는 여러분 사랑합니다

간밤의 그 휘영청한 달은 여름의 그 푸릇푸릇한 잎은 그 때의 상징 꽃 한 송이의 암술은 그 엿본 책의 제목은 그 것의 요점 드넓은 초원의 큰 나무는 화목한 마을의 장터는 그 곳의 중심 "닮았네요 모두." "뭐가 말인가 아카아시 군~??" 차라락-, 구슬 줄로 된 상점의 입구가 열리고 코타로씨가 들어왔다. 시를 쓰고 있을 때에는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고 꾸짖음...

오이이와 [ 안녕 이와쨩? ]

오랜만입니다 여러분! 이리가 다시 돌아왔어요!! 휴식 후 여러분께 다시 글을 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 그동안 까먹지 않으셨죠? 오늘의 글도 기분 좋게!!

오늘은 좀 늦었지, 미안. 나 요즘 궁금한 게 생겼어, 사실 항상 그랬지만 요즘은 더더욱 그렇네. 네가 누워있는 그곳은 지금 평화로워? 사실 여긴 오늘 새벽에 불이 났었데, 그래서 지금 네 뒤가 새까매. 네 머리카락 만큼이나! 놀랍지 않아? 하하하하핫! 어쨌든 너에게 해가 가지 않아서 다행이야, 가지가 조금 그을려서 너가 더 못나진 건 좀 싫지만 이게 어디...

카게스가 [ 노-란 것. 예쁜 것. ]

오늘은 하나나미병을 스가와라에게 추가한 카게스가 연애의 시작인데요, 하나나미는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거나 모자라고, 길이도 갑자기 짧아졌지만 착하신 여러분께서 여느때처럼 기분 좋게!

그들은 지금 방학이어서 텅 비어있는 학교 안의 커다란 나무 옆 풀밭이다. 살랑살랑 기분좋게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은 그들의 머리칼을 간지럽혔고, 골고루 얇게 퍼지고있는 햇살은 그들의 눈동자를 빛내주었다.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분위기에 둘은 마주보고 서있다. 그 어여쁜 타이밍에, 눈앞의 상대를 집중하여, 감상하듯이 바라보고있던 카게야마는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. ...